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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용 팁/Linux

Arch linux 설치하기

네트워크에 연결한다.

root@archiso ~ # wpa_supplicant -B -i <인터페이스> -c<(wpa_passphrase <와이파이 SSID> <와이파이 비밀번호>)
Successfully initialized wpa_supplicant
root@archiso ~ # dhcpcd
sending commands to master dhcpcd process
root@archiso ~ # 

만약 성공했다면 핑이 되겠지?

root@archiso ~ # ping 1.1.1.1
64 bytes from 1.1.1.1: icmp_seq=1 ttl=56 time=3.17 ms
64 bytes from 1.1.1.1: icmp_seq=1 ttl=56 time=5.26 ms
64 bytes from 1.1.1.1: icmp_seq=1 ttl=56 time=4.16 ms

파티션을 설정해준다.

직관적인 cfdisk를 사용한다.

root@archiso ~ # cfdisk /dev/sdX

여기에서 하드디스크가 초기 상태라면, GPT, DOS, SGI, SUN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는 창이 나올 것이다. 여기에서 BSD나 솔라리스를 설치하려면 SUN을, IRIX에서 만든 컴퓨터를 쓰려면 SGI를 선택한다. 이외의 경우에는 GPT나 DOS 중에서 선택하는데, 2.2TB 이상의 크기를 가진 디스크를 사용하거나 UEFI 부팅을 희망하면 GPT를, 아니면 DOS를 선택한다. 자세한 설명은 [컴퓨터 사용 팁] - 파티션 테이블 종류에 설명해두었다. 일단, 현재 내 컴퓨터가 UEFI를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root@archiso ~ # ls /sys/firmware/efi/efivars

위 명령줄에서 언급했듯이 /sys/firmware/efi/efivars디렉터리가 없으면 UEFI 지원을 하지 않으므로 DOS를 선택해야 한다. 만약 잘못 선택했다면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여 지우고 다시 선택한다.

root@archiso ~ # dd if=/dev/zero of=/dev/sdX bs=4M count=1

파티션을 분배할 때 만약 UEFI 부팅 방식을 사용한다면 부팅 파티션을 별도로 만들어야 하며, 그렇지 않았을 경우 UEFI 부팅은 불가능하다.

파티션 분배가 끝나고 파티션을 포맷한다. UEFI 부팅을 위해서는 부팅 파티션을 vFAT 방식으로 포맷해야 한다. UEFI 부팅 방식을 Microsoft에서 만들었기에 그런 것 같다.

ext4 저널링 파티션

root@archiso ~ # mkfs.ext4 /dev/sdXN

vFAT 파티션

root@archiso ~ # mkfs.vfat -F32 /dev/sdXN

패키지 설치

거의 다 왔다. 설치 미러 위치를 현 위치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잡는다. 만약 설치할 패키지가 얼마 없다면 생략해도 된다.

root@archiso ~ # pacman -Sy reflector
...
root@archiso ~ # cp /etc/pacman.d/mirrorlist /etc/pacman.d/mirrorlist.backup
root@archiso ~ # reflector --sort rate --save /etc/pacman.d/mirrorlist

설치 미디어를 구운 지 조금 됐다면 아치 리눅스를 설치하기 전에 아치 리눅스의 키링을 업데이트해준다.

root@archiso ~ # pacman -Sy archlinux-keyring

이제 각 파티션을 마운트(필자의 경우에는 /mnt에 마운트 했다.)해준 뒤 pacstrap 명령어로 아치 리눅스를 설치한다.

root@archiso ~ # pacstrap -i /mnt base base-devel linux linux-firmware <설치할 패키지들>

아래는 필자가 함께 설치한 패키지들의 목록이다.

  • amd-ucode/intel-ucode : AMD와 인텔의 U-Code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부팅할 때 각 CPU에 최적화시켜주는 것들이다. 각자의 CPU 제조사에 맞게 설치하자.
  • plasma-meta/plasma/plasma-desktop : KDE 꾸러미이다. plasma-meta >> plasma > plasma-desktop 순으로 무겁다.
  • kde-applications-meta/kde-applications : KDE와 함께 만들어진 앱 꾸러미이다. kde-applications-meta >>> kde-applications 순으로 무겁다.
  • networkmanager : 자동으로 무선/유선 인터넷을 잡아주는 데몬. 사용자 친화형 리눅스 배포판들은 다 이것 쓴다고 봐도 무방하다. 가장 다루기 편하지만 리소스를 그만큼 많이 잡아먹는다.
  • uim : 한글어 입력기인데, 다른 것들보단 이게 가장 무난했던 것 같다.
  • firefox-i18n-ko firefox-developer-edition-i18n-ko : 웹 브라우저(파이어폭스와 파이어폭스 개발자 에디션)
  • guake : 위에서 내려오는 터미널이다. f6키만 누르면 되는데, 상당히 편리하다.

시스템 설정

설치가 끝났다면 파티션 정보를 넣어준다.

root@archiso ~ # genfstab -U /mnt >> /mnt/etc/fstab

이제 시스템에 진입한다.

root@archiso ~ # arch-chroot /mnt

시간대를 설정한다.

root@archiso ~ # ln -sf /usr/share/zoneinfo/Asia/Seoul /etc/localtime
root@archiso ~ # hwclock --systohc

언어를 설정한다. 키보드 설정은 별도로 해야 한다. 어차피 콘솔 창에서는 깨지기는 하지만, 필자는 KDE를 더 많이 쓸 것이다.

root@archiso ~ # echo "LANG=ji_KR.UTF-8" > /etc/locale.conf
root@archiso ~ # sed -e "s/#ko_KR/ko_KR/g"
root@archiso ~ # locale-gen

호스트명을 정한다.

root@archiso ~ # echo "<호스트명>" > /etc/hostname
root@archiso ~ # echo "127.0.1.1	<호스트명>.<도메인명>    <호스트명>" >> /etc/hosts

루트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정한다.

root@archiso ~ # passwd

이제 systemd를 설정한다.

root@archiso ~ # systemctl enable NetworkManager
root@archiso ~ # systemctl enable sddm
root@archiso ~ # systemctl enable 

부트로더도 설치한다. 필자의 경우 systemd-boot를 사용했다. 아래 명령어는 부팅 파티션(EFI 파티션)이 /boot이거나 /efi일 경우에 사용하며, 다른 경우는 아치 리눅스 위키를 참고하자.

root@archiso ~ # bootctl install

나머지는 알아서~~~~~


참고

wiki.archlinux.org/index.php/Installation_guide_(%ED%95%9C%EA%B5%AD%EC%96%B4)
wiki.archlinux.org/index.php/Reflector_(%ED%95%9C%EA%B5%AD%EC%96%B4)
wiki.archlinux.org/index.php/Systemd-boot